귤껍질 음식물쓰레기인가?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지난 주에 저에게 혼돈을 알려줬던 주제에 대해서 한 번 적어보려고 합니다. 바로 귤껍질은 음식물쓰레기인지 아니면 일반쓰레기로 처리해야하는지 관련해서 조금 얘기를 하려고 해요!
다들 겨울철이면 특히 제철인 귤을 많이들 드실거라고 생각됩니다. 겨울 과일이라서 가격도 매우 저렴하게 많이 먹을 수 있는데요, 앉아서 후딱 다 까먹게 되는 귤.
이렇게 귤을 많이 먹다보면은 사실 발생하는 귤껍질양도 엄청나게 많은데요. 이건 어떻게 처리해야할까요? 여러분들이 생각하시기에 귤껍질 음식물쓰레기인가? 아닌가! 귤뿐만 아니라 다른 과일껍질은 어떻게 처리해야하는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해요!
겨울철 많이 먹는 귤! 어떻게 처리할까?
우선 귤껍질 음식물쓰레인지 아닌지 결론부터 먼저 알려드리겠습니다.
귤껍질 음식물쓰레기가 맞습니다.
왜 음식물쓰레기가 맞을까요? 귤자체는 음식물이 맞을것 같은데, 그러면 모든 종류의 껍질은 다 음식물쓰레기에 해당되는걸까? 헷갈리기 일수일거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그건 또한 아닙니다. 그럼 어떠한 기준을 따라야하는지 강남구청에서 한 번 기준을 들고왔어요.
음식물쓰레기에는 채소나 사과, 귤, 바나나 등의 부드러운 과일 껍질이 해당됩니다. 뿐만 아니라 또한 수박과 파인애플처럼 부피가 큰 과일류 껍질등도 해당이되는데요. 한마디로 말해서 부드럽고 동물들이 씹을 수 있는 음식은 음식물쓰레기로 처리가 된다고 볼 수 있어요.
그리고 이렇게 음식물쓰레기가 아닌 일반쓰레기로 처리해야되는 항목도 작성되어 있는데요.
음식먹은 쓰레기 중 일반쓰레기는?
생선가시, 오리알/달걀 껍데기, 대게 킹크랩 등 갑각류 껍질, 족발뼈, 닭뼈, 조개 등 어패류 껍질을 비롯해서, 커피/녹차/한약재 찌거기, 복숭아 등 핵과류 씨, 호두 등 단단한 껍질, 쪽파/대파/미나리 등의 뿌리 등은 일반쓰레기로 처리해야합니다.
한마디로 딱 보면 벌써 딱딱한 뼈, 껍질 등은 이렇게 일반쓰레기로 버린다고 보시면되는데요 아무래도 이러한 것들은 재활용해서 다시 동물들이 먹이가 되기에는 너무 딱딱하고 파쉐하기 어렵다 생각하면 되실것 같아요.
기타 귤껍질 활용법
혹시 귤껍질을 전부 다 버리기 아까우시다면, 몇가지 활용법이 있습니다. 귤껍질은 딱 벌써 향기가 나는걸 보면 알 수 있다시피, 좋은 향으로 전환해서 사용이 가능해요.
첫 번째, 수전 및 수도꼭지 닦기! 먼저 귤껍질로 수도꼭지나 세면대 등의 수도를 닦으면 반짝반짝 소독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한 번 귤껍질을 버리기 전에 한 번씩 닦아서 버려보세요.
두 번째는, 도마 냄새 제거를 할 수 있습니다. 도마도 오래사용하다 보면 아무래도 도마에 각종 식재료 음식이 베어서 냄새가 날텐데요, 이때! 귤껍질을 활용해서 닦아준다면 또한 소독되는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세 번째는, 입욕제로 활용하기! 귤껍질의 겉부분은 닦아준 후에 방수가 가능한 거즈나 면 봉지등에 담아서 목욕할때 입욕제로 안에 넣어줘서 활용하면 좋은 은은한 향기의 입욕제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는 탈취 효과도 볼 수 있는데요. 전자레인지에 놓고 30초 정도 돌리면은 전자레인지에 베어져 있는 탈취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엄청나게 전자레인지 안에 베여있는 냄새도 잡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돌린 귤껍질을 신발장등에 넣으면 신발장등에서도 탈취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귤껍질 음식물쓰레기가 맞고, 또한 어떠한게 일반쓰레기로 구분되고 맞는지도 한 번 알아보았는데요. 귤껍질은 전부 다 버리지말고 필요한 기타 활용법을 사용하면 더욱 더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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