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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끌하다 뜻, 영끌 뜻 완벽정리!

영끌하다 뜻, 영끌 뜻 완벽정리!

혹시 나 "영끌해서 00해", "영끌했는데도 힘듬", "영끌투자" 이런 말을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요즘에 특히 자주 들리는 말인데요, 이 말은 정확히 어떠한 경우에 쓰면 되고, 어떠한 뜻인지 간단하게 알아보려고 합니다. 


영끌하다, 언제쓰이는 말?

얼마전에 기사를 보니깐 요즘에 2030세대가 영끌해서 주식투자한다. 라는 기사를 본 적이 있었는데요, 혹시 이 기사를 읽고나서 드는 생각은 무엇인가요? 영끌해서 주식을 투자한다니 이게 무슨말이야? 싶으실 수 있습니다. 영끌은 축약어라고 보시면 되는데, "영혼까지 끌어모았다" 라는 뜻을 줄여서 영끌이라고 표현하고 합니다.

근데 영혼까지 끌어모았다라는 늬앙스만 보면 이것 또한 부정적인 뜻인지, 긍정적인 뜻인지 헷갈릴 수 있으니 정확하게 어디서 유래되었는지 알아봅시다.

 

영끌 뜻, 영끌하다 뜻 정리

영끌하다 뜻, 영혼까지 끌어모았다는 보통 정말 있는 것을 다 긁어모았다 라는 뜻입니다. 보통은 연봉이나 돈과 관련해서 많이 쓰이는데요, 주로 연봉이 얼마나 되냐고 했을 때, 계약연봉보다는 부수적인 자기계발비, 통신비, 택시비, 식사지원 등의 부수적인 금전적 요소들을 다 합쳐서 셀때 이런 영혼까지 끌어모았을 때 연봉이 00다 이런식으로 가장 많이 쓰이긴합니다.

따라서 원래는 약간 포함하기 애매하지만 가진 모든것들을 다 모아서 모았다. 했을 때 영혼까지 끌어모았다, 일명 영끌하다 라고 표현을 합니다. 정말 은유적인 표현이라서 이해는 쉽지만, 보통 잘못사용하다가는 약간 어색한 문장일 수 있으니 다음과 같은 예시 몇 문장 더 읽어보고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내 집 마련을 못 할 수도 있다는 불안감이 커져감에 3040세대의 ‘영끌' 광풍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 현재 연봉은 '영끌' 5천만원입니다. 
> 요즘 세대의 '영끌' 투자는 약간 우려스럽다

영끌하다 뜻과, 영끌 뜻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런식으로 활용하니 읽어보고 뉘앙스 파악하고 앞으로도 필요시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그럼 다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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