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줄거리, 결말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줄거리, 결말

안녕하세요. 오늘은 영화리뷰를 하나 해 볼까 생각중입니다. 제가 연말에 TV를 굉장히 많이 봤는데요, 오락 프로그램 같은 경우에는 같은 것을 반복해서 해주는 경우도 굉장히 많고 하다 보니깐 자연스럽게 영화를 많이 보게 되었는데요. 그러다가 원래 영화관에서 작년에 꼭 봐야지! 하는 영화 였는데, 못봐서 아쉬웠던 기억이 있는데요. 

이번에 OCN에서 방영을 해줘서 봤습니다. 다들 이번에 새롭게 달라진 맨 인 블랙 인터네셔널. 화려한 캐스팅도 눈에 띄는데요, 어땠는지 한 번 알아보러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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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화려한 출연진

이번에 맨 인 블랙 시리즈가 굉장히 큰 눈길을 끈 것은 바로 토르:라그나로크에서 화려하게 등장했던 발키리 역의 테사톰슨과 토르의 크리스햄스워스가 주인공으로 나온다는 점이네요, 워낙 핫한 배우들이고 또한 토르에서의 호흡이 큰 호응을 얻었던 터라 많은 분들이 이 둘의 케미를 많이 기대하곤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에이전트 T의 명예요원으로는 테이큰으로 워낙 유명한 리암 니슨, 그리고 에어전트 O의 역할로는 엠마톰슨 등이 등장하는 등 중년 배우들 또한 엄청난 캐스팅으로 많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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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줄거리는?

우선 줄거리는 간단합니다. 어릴 때 외계인을 발견하고 기억이 삭제되지 않은 에이전트 M(테사 톰슨)은 외계인을 감시하는 MIB본부에 예전부터 입사하려고 줄곧 어릴 때부터 노력해왔습니다. 그러다가 실제 MIB본부에 근무하게 되어 에이전트 M이라는 이름을 부여받습니다. 물론 수습직원으로서 말이죠. 이곳의 에이스 요원인 에이전트H(키르사 햄스워스)와 함께 듀오를 결성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외계종족인 벙거스를 엄호하다가 갑자기 또다른 습격을 받는데요. 그러다가 외교 문제로 번지게 됩니다. 왜냐면 외계종적을 잘 접대했어야 하는데 결국 그가 죽었기 때문이죠. 그러면 이들을 습격한 자는 누구일까요? 보다보면 이렇게 에이전트 M과 H가 결국 이 가운데서 스파이 역할을 한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고 이것을 추격하게 되죠.

맨인 블랙 인터내셔널 결말, 스포주의

결국 이 배신자는 에이전트 T였습니다. T가 무기를 팔아넘기기 위해서 스파이 역할을 했지만 결국 들통이 나고 말았죠. 그리고 마지막에 에이전트 H는 런던지국장으로, 그리고 에이전트M은 수습요원에서 MIB의 정식 요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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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개인적인 리뷰는?

우선 개인적인 리뷰에 앞서서 제가 맨인블랙에 대한 지식정도는 사실 얼마 되지 않습니다. MIB의 세계관을 잘 알고 있지만 맨인블랙의 앞서 두 작품은 꼼꼼하게 보지 않고 영화채널에서 했던 부분 부분만 봤기 때문이죠. 그래서 아마도 전작을 보셨던 분들의 실망감을 제가 동일하게 느끼지 않았습니다. 제가 느낄 때는 그냥 정말 흔한하고 무난한 특색없지만 시간떼우기 좋은 킬링타임 영화였습니다.

우선 나오는 배우들이 유명 배우들이기 때문에 그냥 편안하게 볼 수 있었고, 역시나 SF세계관이기 때문에 흥미롭게 영화를 볼 수 있었습니다. 유머도 곳곳에 있었지만 허를 내두를정도에 신박한 영화라고 보긴 어려웠습니다.

그냥 정말 무난하고 흔한 영화였지만 TV에서 한다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하고 보시면 큰 기대없이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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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을 보고자 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는 바람이며, 다들 2021년 재밌고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